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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알라방유학_보라카이여행[이모저모]
    프로그램 소개/필리핀 이야기 2013. 10. 4. 10:06

     

     

     

    안녕하세요 클래스온 가족 여러분

    오래 전 부터 우리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라카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우리친구들은 토요일 저넉에 보라카이로 떠날 준비를 다하고 오전 4시에 기숙사에서

    출발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찍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4시에 일어나서 5시까지 밥을 먹고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떠났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보라카이!! 다행이도 바람만 많이불고 날씨는 좋았답니다.

    차로 5분 배로 5분 이동하여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점심시간이 되어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엄청 큰 햄버거를 먹고 수영하로 바닷가로 갔습니다.

    한 시간 정도 수영을 즐긴 뒤 제트스키 및 바나나보트를 타로 갔답니다.^^ 제트스키는 우리 친구들이

    운전 할 수 있는 나이가 안되어 원장님과 인솔교사3명이 운전을하고 친구들이 탔답니다.

    안전에 유의하여 최대한 재미있게 해줄려고 한 탓인지 우리 친구들 모두 재미있어 했답니다.^^

    그 후 바나나보트를 타로 갔는데 바나나 보트는 달리는 도중 바다에 빠진 아이들인 좋았다고 했지만

    몇몇 빠지지 못 한 아이들은 아쉬워 했답니다. 모든 것이 끝난 뒤 호텔로 이동 하여 샤워 후 저녁을 먹었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첫 날 야식인 컵 라면을 먹으면서 각자 방에서 한국 방송이 나오는 채널도 보며 쉬었답니다.

    다음 날 오전 두 팀으로 나누워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로 갔답니다.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많이 두려워 했답니다.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서 많이 두려워 했는데 우리 친구들모두 대견하게 잘 해냈답니다.^^

    바닷속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물고기에게 밥도주고 신기한 경험이라서 재미있어 하였답니다.

    점심식사는 필리핀식 음식을 먹었는데 처음에는 손이 가지 않았지만 한번씩 먹어보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답니다.

    식사 후 패러세일링을 하였는데 짜릿한 포인트가 없어서 몇몇 친구들은 지루하다고 하였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D mall이라는 곳에 쇼핑을 하로 갔답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은

    쇼핑몰을 돌며 기념품 위주로 사고 중학생 및 몇몇 친구들은

    노래방을 어찌 찾았는지 노래방에 가서 노래부르기도 하였답니다.

    돌아와서는 둘 쨋날 야식인 양념치킨을 먹으며 남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 다음날에는 방카라는 배를 타고 호핑을 하며 줄 낚시를 하였답니다.

    몇몇 친구들은 낚시를 얼마나 잘하던지... 한 번에 두마리씩

    다른 친구들의 낚시 줄은 물고기들이 미끼만 먹고 도망가고 여러번 했지만 잡는 애들만 계속 잡아서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낚시중에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잠시 낚시를 접고 배안에서 준비해준

    따뜻한 라면과 양념치킨을 먹으며 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비가 그친 뒤 우리 친구들은 스노우쿨링을 하였습니다. 다이빙과 달리 구명조끼를 입고 물안경만 쓰고 물 위에서

    바닷속을 바라보며 물고기들을 구경하고 바닷속 산호초를 구경하였습니다.

    많은 시간동안 수영을 하고 다른 섬에 가서 큰 게, 새우, 바베큐, 소세지등과 과일을 먹었답니다.

    호텔로 가기 전에 바나나보트를 한번 더 타고 호텔로가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가졌답니다.

    항상 저녁 뷔페때 몽골리안이라고 각자 원하는 재료와 소스를 넣어서 만들어 먹는데

    재미있기도하고 자기 자신들이 만드는 것이라 우리 친구들이 좋아했답니다.

    저녁 식사 후에 또 D mall이란 곳에가서 밤에 먹을 간식이랑 어제 사지 못한 기념품들을 사왔답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을 먹고 수영을 하고 싶은 사람과 쇼핑몰을 가고싶어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였답니다. 수영을 하던 팀은 날씨가 갑자기 좋지 않아 호텔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고

    쇼핑을 하던 팀은 노래방으로 향해 마지막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 피자와 치킨으로 점심 식사를 한 뒤 공항으로 향하였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쫌 더 보라카이에 있고 싶다고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 한채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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