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귀국한 도준협 (Leo)학생 후기입니다.

도준협 (Leo)학생

필리핀에 오게 된 이유: 내가 필리핀에 온 이유는 원래 내가 오고싶어서 온것은 아니지만 내가 필리핀에 온뒤로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미래의 나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처음으로 올 때는 잘안됐고 뭔가 많이 어설펐지만 5개월동안 여기에 있다보니까 친구와 많이 친해졌고 형,누나들과 많이 친해졌다.

바뀐점: 내가 필리핀에 와서 바뀐점과 향상된점은 맨처음 내가 필리핀에 왔을때 나의 슬랩점수는 26점 이었다. 26점은 그냥 초2 수준의 영어를 할줄 아는 실력인데 여기서 영어만 14시간을 하니깐 한달에 슬랩스코어가 3점씩 오른다. 근데 5개월 있었으니까 평균 15점 이상이면
한국레벨로 치면 2년이상 올랐다. 그다음으로 많이 하는것은 수학인데 막상 생각해보면 수학이랑 영어만 공부한다. 내가 수학6-1을 여기서 시작했는데 지금 중1-1을 하니깐 5개월만에 1년치를 했다. 내생각에 여기 스케줄은 너무 힘든거 같다.

여기와서 좋았던점: 여기와서 가장 좋았던건 세부를 갔다는것이다. 이게 너무 평범한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거 말고는 할말이 마땅하지 않다내가 세부에 갔을때 그돗에는 바다도 있고 수영장도 있는데 맨 처음갔을때 약간 겁이 났다. 왜냐면 표지판 독생물이 있으니 만지지마시오 라고 하고 대충 12마리가 표지판에 나와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스노쿨링 할때 거대한 해파리를 봐서 더욱더 겁이났다.

하지만 방이 엄청 크고 좋았고, 방마다 TV가 있는데 만화도 볼수있고 게임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추천해 주고싶은점 : 추천해 주고 싶은점은 만약 공부가 늦게 끝나거나 시간을 나눠서 공부하는것이 잘안되면 필리핀에 오면
시간절약이 잘돼서 공부가 일찍 끝난다.